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레이쇼 케인 (문단 편집) == 특징 == 허리손, 선글라스, 낮고 짧게 한마디 툭 던지는 발언 등이 그를 상징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폼생폼사일 정도로 간지가 흐르는 인물. 심지어는 바로 뒤에서 폭탄이 터져도 흐트러짐없는 폼잡기란… 호라시오는 한마디로 말해 마치 '''모든 이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경찰간부상'''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캐릭터이다. 강자에겐 한없이 꼿꼿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부드러운, 아랫사람에겐 융통성이 있어 관대하며 윗사람에게는 대쪽같고 시민에게는 책임감과 애정이 넘치며 범죄자에게는 칼날같이 매서운...시리즈가 길어지고 늘어지면서 비판이나 비아냥도 있었지만, 마이애미편의 폭발적이었던 인기는 거진 이 호라시오라는 인물의 매력에서 비롯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스베이거스와의 크로스로 마이애미가 시작됐고[* CSI 라스베이거스 시즌 2 에피소드 22.], 마이애미와의 크로스오버로 뉴욕이 시작됐기에[* CSI 마이애미 시즌 2 에피소드 23, CSI 마이애미 시즌 4 에피소드 7, CSI 뉴욕 시즌 2 에피소드 7.] 두 곳의 CSI 대원들과 모두 안면이 있다. 물론 그리섬의 경우는 연구실 덕후인지라 마주칠 기회가 없었지만[* 배우 윌리엄 피터슨은 CSI의 스핀오프 시리즈에 부정적이였다고 한다는 얘기가 있다.] 라스베이거스의 [[캐서린 윌로스]]와는 꾸준히 연락을 하는지 시즌 8에서 마이애미를 찾은 랭스턴 박사가 케인 반장에게 '캐서린이 당신을 높이 평가하더라'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등장하며 마이애미 시리즈의 소설판에서도 이에 대한 언급이 있다. 또한 뉴욕의 [[맥 테일러]]랑 죽이 잘 맞는다. 저승사자 마냥 신촐귀몰하게 나타난다. 특히 시즌 1 때 팀원들 조차 갑작스레 나타나는 호레시오를 보고 놀라 자빠지는 등 기척 없이 움직이신다. 드라마를 보다보면 어느 순간 팀원 혹은 용의자들을 바라보고 있는 호라시오를 쉽게 찾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